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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2024학년도 수능이 얼마남지 않았어요!
수능 국어와 내신 국어
두 가지를 모두 잡아야 하는 시점이죠!
그래서 오늘은!
교사 시절 에피소드를 곁들여
국어 1등급 공부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 제 아이가 자연계인데 국어 때문에 떨어졌어요.
나름 국어 공부한다고 했는데 실전에서 국어로 발목 잡힐 줄 정말 몰랐어요.”
이 학생은 수학과 과학 1순위, 영어 2순위, 국어 3순위에 놓고 공부했던 학생이다.자연계지원 학생이다 보니 국어보다 수학, 과학을 우선순위에 놓고 공부하는 습관이 들었던 것이다.
그리고 다른 과목에 비해 국어 공부에 할애한 시간도 상대적으로 적었다.
초, 중 시절에는 국어성적이 나쁘지 않아 고등학교에 올라와서도
초, 중과 동일한 방식으로 국어 공부를 했는데
생각보다 목표한 성적이 나오지 않아 힘들어 했다.
이 학생에게는 고등학교에서 국어가 애물단지가 되었던 것이다.
이런 결과가 초래된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수학, 과학, 영어를 먼저 공부하고
남은 시간에 국어 공부하면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 때문이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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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를 1등급으로 놓고 공부 시간을 다른 과목과 균등하게 배분해야 한다.
이렇게 국어를 1순위에 놓고 공부 양을 늘린 결과
이 학생은 자신이 원하는 카이스트에 합격했다.
보통 아이들 공부 과목의 중요도는 수학, 영어, 국어로 순위가 매겨지는데
이제 이러한 안일한 인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국어는 시간 날 때 하는 공부가 아니라는 것도 알아야 한다.
국어는 표면 정보를 바탕으로 숨겨진 정보를 찾아내고,
논리적으로 연결된 문맥 의미를 파악하고,
글의 인과적 연결 고리를 찾는 종합적 독해 능력을 요구하는 복잡한 과목으로
수학, 과학, 영어 과목에 우선해 공부해야 할 과목이다.
국어는 이해력, 창의력, 표현력, 비판력을 길러주는 과목이다.
이 네 가지 역량이 수학, 영어 과목에 그대로 적용된다는 점에서
국어를 수학, 영어 앞에 놓고 공부해야 한다.
국어 역량이 다른 과목 공부의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국어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갖자
첫째,
국어가 모든 과목의 바탕이라고 생각하자.
둘째,국어가 되면 다른 과목도 된다고 생각하자.
셋째,국어는 체계적으로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하자.
국어 1등급 공부법
학교 내신이나 실제 수능 시험에서 국어 1등급을 받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국어라는 과목의 특수성 때문이다.
국어는 인문, 사회, 과학, 예술, 기술과 같은 광범위한 영역을 포함하고 있다.
국어에는 수학, 과학은 물론 다른 영역도 은근히 녹아들어 있다.
이는 국어 역량을 갖춘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어떻게 하면 국어 1등급이 가능할까?
이를 내신과 수능으로 나누어 살펴보자.
1. 내신
내신의 경우,
내신은 학교에서의 학습 내용을 평가하는 시험이다.내신 문제는 해당 교과 담당 선생님 간의 합의에 의해 문제 출제가 되기 때문에
내신 점수를 잘 받으려면 우선 학교 수업에 집중해야 한다.
그리고 교과 선생님의 특성을 잘 파악해야 한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내신 1등급 공부 방법은 무엇일까?
첫째,
교과서를 완전 정복하라.
교과서를 완전 정복해야 한다는 말은시험 단원 학습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암기해야 한다는 뜻이다.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내용을 변형 재구성할 수 있을 정도로 교과서를 정독한다.
그리고 스스로 문제를 출제해 보면서 학습 내용을 이해한 후 기억한다.
둘째,
수업 내용을 정확히 필기하고 이해한 후 암기하라.
수업 중 선생님의 강조 사항을 별도로 체크한다.시험에 반드시 출제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학습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한 후 반복 암기한다.
셋째,
보충 학습 자료를 정확하게 공부하라.
교과 담당 선생님이 별도로 부여하는 자료는 시험 출제의 중요한 바탕이 된다.교과서 내용을 구조화한 것에서부터 교과서 연계 작품, 연습 문제 등이 별도 자료에 해당한다.
넷째,
시험 단원 관련 복습 문제를 풀어라.
교과서와 선생님 설명 내용을 완전 정복하고복습 문제를 풀면서 오답 문항을 정확하게 분석한 후 자기 것으로 만든다.
학교에서의 교과 학습 내용을 무시하고
무조건 학원 내신 특강으로 달려가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다.
내신 문제는 학교 선생님이 출제하는 것이지 학원 강사가 출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섯째,
교과서 내용 중 시험에 나올 만한 부분에 대해 스스로 문제를 만들어라.
나도 출제자라는 생각으로 교과서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를 만들어 보는 과정 속에서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고 문제의 함정을 발견할 수 있다.
스스로 문제를 만들어 보면 출제된 문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깊이 있는 내신 공부를 가능하게 한다.
교과서를 자신만의 문제집으로 만들어 보는 것이다.
여섯째,
주관식 문제의 답을 조건에 맞추어 정확하게 쓰는 연습을 하라.
학교 내신에서 점수를 깎아먹는 결정적인 요인이 바로 주관식 문제이다.그래서 제시된 조건을 완벽하게 반영해 답안을 작성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일곱째,
기출 문제를 풀어라.
해마다 학년 교과 담당 선생님이 바뀌기 때문에학교 기출 문제를 맹신하는 것은 위험하지만
공부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된다.
여덟째,
수능 연계형 문제 연습을 하라.
예전과 달리 요즘 내신에 수능 문제 해결력 강화를 위해단순 이해, 암기 위주의 문제가 아닌
깊은 생각을 요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이런 점에서 수능형의 문제 연습도
좋은 내신 성적 획득에 도움이 된다.
2. 수능
수능의 경우, 수능 문제는 출제되는 영역,물어보는 방식에서도 내신과 차이가 난다.
수능 문제는 철저하게 기본 개념을 적용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기본 개념이란 학교에서 교과목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를 의미한다.
국어의 경우 국어 교과목군인
독서, 문학,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 등과 같은 교과목과 관련된
기본 지식이나 개념, 독해와 감상 원리가 기본 요소에 해당한다.
이러한 교과목 관련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평가하는 것이 수능 시험이다.
수능 1등급을 위한 공부법은 무엇일까?
첫째,
교과서를 완전 정복하라.
수능 국어 문제는 고등학교 교과목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출제하되
고교 수준을 벗어나는 문제를 출제하지 않는다.
따라서 교과서 정복은 수능 공부의 출발점이다.
둘째,
평가원 모의고사, 수능 기출 문제를 통해 문제 출제 원리를 파악하라.
6월, 9월 모의 평가 문제와 기출문제는 수능 국어 공부의 중요한 자료이다.이를 통해 문제 출제의 원리를 파악하고, 공부 방향을 잡아야 한다.
셋째,
교과서와 연계된 글을 꾸준히 읽어라.
수능 국어는문학, 독서,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등의 4개 교과목을 바탕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우선 교과서를 완전 정복하고 이와 연관된 독서를 꾸준히 해야 한다.
지문 독해에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넷째,
연계 출제 교재를 공부하라.
수능 국어 문제는 EBS 교재가 50% 정도 연계 출제된다.따라서 수능 출제 주관 기관인 평가원이 감수한
수능 특강, 수능 완성 교재를 반드시 풀어야 한다.
국어 1등급의 비밀은 특별한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기본기를 충실하게 다지고
이를 문제 상황에 적용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있다.
이것이 국어 1등급을 가능하게 하는 요체다.
*전자책 소개*
<목차>
1. 교과서 본격 독해 전 전략
- 대단원 제목 읽기
- 대단원 길잡이 읽기
- 중단원 제목 읽기
- 소단원 학습 목표 읽기
- 소단원 미리 해 보기 읽기
2. 본격적 교과서 단원 독해
- 소단원 본문 독해의 실제
3. 독해 후 전략
- 소단원 학습 활동에 나오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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